[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이영기 영천시의원이 16일 국제휴머니티총연맹이 주최하고, 국제자원봉사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년 국제자원봉사총연합회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봉사대상은 한 해 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모범 봉사지도자 및 단체를 엄격히 선발해 수여하는 상이다.
2022 봉사대상은 국제자원봉사총연합회에서 주최하며 이 상은 한 해 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범 봉사지도자와 단체를 선발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영기 의원은 영천시의회의 8대, 9대 재선의원으로 ‘영천시 교복지원 조례’ 및 ‘영천시 청소년 안심귀가택시 운영과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들을 통과 시켰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치매 전담형 공공요양병원 설립’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연구 활동으로 공부하는 전문성 있는 시의원상을 정립하며 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봉사대상을 수상한 이영기 의원은 ‘앞으로도 조례 제정 및 개정을 통해 지역민들의 편의와 사회적 약자들의 평등권 보장, 편의제공,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대의자로서의 당연한 본분이라 생각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의 봉사자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