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정훈기자]포항남부소방서 변용환 소방장이 경북소방본부에서 주관한 ‘2022년 경상북도 올해의 베스트 소방공무원’에 선정됐다.그는 2005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매사에 적극적인 자세로 도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2022년 공정한 예산집행으로 소방장비 보강에 기여하고 특히 울진 산불 지원과 태풍 힌남노 당시 해병대 장갑차에 탑승해 구조활동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았다.베스트 소방공무원에 선정된 변 소방장은 도지사 표창과 특별승진이 부여된다.변용환 소방장은 “모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모든 소방관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겠다”며, “앞으로 더 큰 사명감으로 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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