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6일 자연드림 아이쿱 시청각실에서 강영석 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과 상주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상주시 사회복지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성황리에 열려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이날 행사는 ‘지역복지 동향과 민관협력’이라는 주제로 지역복지 아카데미 박태영 대표의 특강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종사자 노고 격려 순으로 진행됐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 복지 현장에서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온 복지기관 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사회복지에 대한 지역 내 관심도를 높이고, 민관협력을 강화해 모두가 행복한 상주시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