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 14~21일까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안정적 소득 활동 지원을 위해 2023 노인일자리사업 신규참여자 195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은 7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익활동1648명(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사회서비스형 158명(만 65세이상)등에 이른다.이어서 △시장형 150명(만 60세 이상)을 포함해 총 1956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를 할수 있도록 하는 가운데 24개의 사업단으로 운영한다.위탁수행기관인 의성시니어클럽은 지난 14~21일까지 읍·면 순회방문을 통해 신청 접수를 진행하며 선발기준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참여자를 선발하게된다. 김주수 군수는 “지역 어르신의 사회참여 및 취업욕구가 높아진 만큼 앞으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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