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한국자유총연맹의성군지회가 지난 15일 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도 한국자유총연맹의성군지회 활동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2022년 사업실적 활동 보고 동영상 시청을 시작, 한 해 동안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노력한 회원들에 대한 유공 표창패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손소독,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행사 진행에 만전을 기했다는 평가다. 김영식 회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게 감사를 전하며, 다음해에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자유총연맹의성군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주수 군수는 "자유민주주의체제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선 회원들께 감사와 우리 군도 자총연맹 활동분야 선진 자치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