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이하 LX대경본부)는 NPS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 성서경찰서와 함께 겨울철 난방이 취약한 가정에 ‘사랑의 연탄나눔’ 기부 및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사단법인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이 주관하고, LX대경본부가 주최한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기부봉사는 성서산단역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NPS대구본부와 성서경찰서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 연탄배달 봉사에는 3개 기관 총 80여 명이 참여해 차량통행이 원활하지 못한 좁은 골목길에서 연탄을 한장 한장 전달하는 릴레이식으로 진행됐다. LX대경본부 이주화 본부장은 “3개 기관이 직종은 다르지만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봉사에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역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며, 국민이 공감하는 공공기관 역할 증진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전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3개 기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를 증진시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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