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영남이공대는 지난 16일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1층 태양홀에서 열린 2022 대구 빅데이터 활용센터 성과발표회에서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대구광역시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은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협업 및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역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한 개인과 기관에 빅데이터 활성화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영남이공대는 빅데이터 생태계 활성화와 빅데이터 활용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영남이공대는 지난 3월 대구광역시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과 빅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연계 사업을 추진해왔다.또한, 공공데이터 설명회 개최와 공공데이터 활용 프로그래밍 특가을 통해 빅데이터 활용 저변 확대에 노력했으며,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대구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등 빅데이터 관련 경진대회 참여를 통한 홍보에 앞장섰다.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우리대학은 지역 최초로 소프트웨어콘텐츠계열 정규 수업인 캡스톤디자인에서 공공데이터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역의 빅데이터 분석 및 이용 활성화와 빅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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