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 직원들은 12월 19일 연말을 맞아 장애인 거주시설인 엘림소망의집을 방문하여 식료품·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사랑 나눔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동근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은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춥고 힘든 겨울이지만 소속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물품으로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 및 후원 등을 통해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