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메가박스 포항점이 지난 12월 10일 문을 열고 지역 영화 관객들을 맞고 있다.포항점은 그랜드에비뉴 7층 기존 CGV영화관 자리에 들어섰다.메가박스는 경북 지역 최초로 마이어 스피커와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등 고품격 사운드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특별관 ‘MX’를 도입해 특별함을 더했다.이에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이 화사한 영상과 함께 영화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최근 개봉한 아바타2를 보는 재미도 솔솔할 것으로 보인다.포항점은 오픈 이벤트로 영화관람료 할인과 굿즈 증정 등의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중이다.메가박스 포항점 관계자는 “포항점 오픈이 지역에서 새로운 영화관람의 패러다임을 제공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며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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