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약 3년만에 2022년 고령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 및 사회복지인 연찬회를 지난 15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개최했다.이날 성과보고회는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사회복지 공무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협의체 우수활동 위원 표창, 지역특화 사업 발표, 초청특강 등으로 진행됐다.읍면 협의체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위원에 대해 그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전성임(대가야읍), 윤정현(덕곡면), 장인숙(운수면), 신순옥(성산면), 나옥년(다산면), 예경숙(개진면), 최외득(우곡면), 신연화(쌍림면) 총 8명의 위원에 대해 군수 표창패를 전수했다.또한 우수 읍·면 협의체 시상은 최우수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승조 위원장 우수 대가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현숙위원장 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철 위원장 그 외 5개면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이남철 고령군수는 “한 해 동안 소외계층의 365일 지킴이로 고령군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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