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은 지난 16일 칠곡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취․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일자리 성과보고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관계자 4명에게 표창하고 스타기업으로 선정한 3개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기관별 추진성과 공유하며 일자리 지원방안을 모색했다.기관별 주요 성과로 △칠곡취업지원센터는 1社-1청년 더 채용 지원 등 고용서비스 제공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스타트업 부트캠프 분야별 멘토로 창업가 발굴․육성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웹컨텐츠 디자이너 양성과정 등 직업능력 개발 △시니어클럽은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노인일자리 등 운영을 제시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지역현장 여건을 반영한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자체와 기업, 각 일자리 유관기관 간의 상생과 협력을 통해 좋은 일자리창출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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