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안동 문화유산의 가치와 자원화’를 주제로 오는 23일 오후 3시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대강당에서 유홍준 (前)문화재청장의 강의를 진행한다.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스마일트립200 관광 포럼은 5회차 포럼으로, 1~4차 포럼은 스포츠 및 전통주, 공연 등 관광과 접목할 수 있는 테마별 포럼을 통해 각 테마별 사업 종사자 및 관심있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에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이자, 문화재청장을 역임한 유홍준 (前)문화재청장의 강의가 준비됐다. 안동의 `문화유산 가치와 자원화`를 주제로 “아는 만큼 보이는 안동”에 대해 한 시간가량 강의가 진행된다.이를 통해, 주변에서 일상적으로 느끼고 지나쳤던 우리 문화유산에 대해 그 가치와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강의는 관광과 문화유산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사전접수한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강의가 진행된다.접수 대상자 중 20명 추첨으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책을 증정할 예정이며, 강의 이후에는 사인회 및 사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포럼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한국정신문화재단(054-840-34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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