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윤인철(금성면) 성원농장 대표가 지난 15일 쌀 10kg 50포(150만원)를 불우 이웃을 위해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해 지역사회에서 훈훈한 귀감을 샀다.윤 대표는 지난 2017년부터 6년째 불우 이웃에게 쌀 기탁은 물론 금성면자율방재단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봉사 및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 호평을 받고 있다. 윤인철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쌀 한 포대가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돼 힘든 겨울을 버텨 낼 수 있는 따뜻한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재윤 면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윤인철 대표에게 감사를 전하며 지역 내에 보건복지 소외계층이 없도록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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