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5일 드림스타트 아동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 해병대 방문해 ‘크리스마스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미 해병대 무적캠프는 드림스타트 아동 35명을 초대해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 전달식,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등 다채로운 행사로 아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했다. 이날 한 아동은 미 해병대 무적캠프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치어리더 장기자랑도 선보이기도 했다. 정진철 교육청소년과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드림스타트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다”며, “앞으로도 미 해병대 무적캠프와 함께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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