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사)사회정상화운동본부는 지난 15일 13시, 동해시 삼화동주민센터를 방문해 화재예방 안심키트 150상자를 전달했다. 화재예방 안심키트는 스프레이 소화기, 화재감지가, 방역마스크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심규언 동해시장과 김두진 (사)사회정상화운동본부이사장이 참석했으며, 김두진 이사장은 “안심키트가 취약가구에 전달되어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심규언 시장은 “동해시에 관심을 갖고 안심키트를 전달해주신 (사)사회정상화운동본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화재취약가구에 골고루 전달토록 하겠다”고 답했다. (사)사회정상화운동본부는 매년 꾸준히 사회취약가구에 나눔을 실천하며 선행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