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읍 유곡논공단지에 입주한 ㈜상화콘크리트가 지난 16일 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사)봉화교발위원회에 장학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상화콘크리트는 지난 2021년 봉화유곡농공단지에 입주해 친환경블록제품, 콘크리트타일, 기와 및 벽돌 등을 제조하는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는 기업이다.김장환 대표는 "봉화의 인재육성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봉화의 미래 인재들의 꿈을 지원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박현국 군수는 “장학금을 기탁한 상화큰크리트에 감사를 전하며 장학사업 운영에 더욱 내실을 기해 지역인재가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