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역 전문상담인력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학년도 2차 Wee클래스 협의회`를 실시했다. 15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Wee클래스 협의회는 전문상담인력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질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2학년도 Wee센터 주요 사업 및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평가, Wee클래스 운영 성과 나눔, 2023학년도 영주 Wee센터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문상담인력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모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Wee센터와 Wee클래스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이광우 영주교육지원청 Wee센터장은 "학교 현장에서 항상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애쓰는 선생님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2023학년도에도 정기적인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해 상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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