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군위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지역 내 소규모 학교 5학년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2022년 군위학생문화예술체험장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과학 및 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소규모 학교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로봇을 직접 조립하고 코딩을 통해 만든 로봇을 제어해보는 활동을 진행했다.또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평소 학교 교육으로 접하기 어려웠던 로봇과 코딩에 대해 체험함으로써 과학 원리와 소프트웨어 활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줄 수 있었으며, 첨단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길러주는 계기가 됐다.송경란 교육장은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과학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교육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이 맞이할 첨단 미래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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