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울진군공공기관 노동조합 7개기관이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 한울본부, KT노동조합울진영덕지부, 경북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울진지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경북지역지부 환동해산업연구원 분회, 전국우정노동조합 울진지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울진지부,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이하 울진군공공노조협의회) 7개 기관 노동조합이 모여 지난 9일 지역 내 연탄이 필요한 근남면과 매화면 2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연탄 1200장 나눔행사를 했다. 울진군공공노조협의회 장상묵 회장은 “2019년부터 매년 이어진 연탄나눔행사와 태풍피해 돕기, 자연정화 활동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노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행사진행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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