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도민일보 류효환 본부장과 봉화뉴스 직원일동이 지난 12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불우이웃돕기성금 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전달해 귀감을 샀다.이날 전달된 불우 이웃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에 거주하며 위기상황에 처한 독거노인, 저소득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봉화군 출입기자인 도민일보 류효환 본부장은 "나눔의 온기로 주변의 이웃들이 따스한 온정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정휘영 봉화뉴스 부장은 "지역의 언론사로서 군과 함께 슬픔을 함께 나누고 싶어 성금을 기탁한 만큼 작은 성금이지만 좋은 곳에 사용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박현국 군수는 “나눔으로 행복한 지역 분위기 조성에 함께한 양 언론사에 감사를 전하며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불우한 이웃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