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교육지원청은 12월3일, 10일 ‘2023학년도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검사 및 심층면접’을 실시했다. 영재교육원 교육대상자 선발은 1단계 영재성 검사(3일 실시)와 2단계 창의적 문제 해결력 관찰도구 및 심층면접(10일 실시)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1, 2단계 총점으로 각 과정별(초등·중등 수학, 과학, 초등 발명)로 20명씩 총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사회적배려대상자 등 사회통합 전형 지원자는 정원 내 10% 우선 선발한다. 영재교육대상자 최종 합격자는 이후 영재교육대상자 선정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8일 GED 시스템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김호상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장은 “영재교육원 교육대상자로 선발되면 주 1회 영재교육원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이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공유하고 협력하면서 경쟁력 있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