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재산면이 지난 12일 면사무소 주차장에서 개최한 ‘희망2023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성금 집중모금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각 기관단체, 사회단체, 주민,이장,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열매 나눔으로 행복한 봉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모인 성금은 다음해에 재산면 지역의 독거노인과, 저소득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긴급생계비를 비롯한 의료비, 월동비 지원 등으로 각각 사용하게 된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성금은 다음달 31일까지 성금 기탁은 지로용지 모금, ARS, 온라인모금, 방송모금 등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신종길 면장은 "캠페인 모금에 참여한 기관단체, 사회단체, 주민 등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희망2023 나눔 캠페인 기간 많은 동참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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