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청(구청장 한상호)은 2023년도 건설사업의 조기발주와 신속집행을 위하여 12월 12일부터 1월 13일까지(33일간) ‘북구 합동설계단’을 편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구 합동설계단은 2023년도 시행 예정인 건설사업(120건, 7,918백만원)에 대하여 북구청 각 소관부서의 담당자와 북구 읍․면사무소의 건설담당자 등 20명으로 합동설계단을 편성하여 현장조사, 측량 실시 및 설계도서 작성 등 합동작업을 통하여 1월중 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또한 합동설계단 운영기간 내 우리지역 내 실시설계업체 실무자를 초빙하여 측량 및 각종 설계업무에 필요한 기술자문을 통해 건설담당자의 기술능력을 증진할 방침이다.한상호 북구청장은 “2023년도 건설사업에 대하여 1월 내 설계를 완료하고 2월중에는 건설사업을 조기 발주하여 상반기 내 사업예산을 신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우리지역의 건설경기 활성화 등 사업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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