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구미시는 ‘2022년도 경북형 우수돌봄 프로그램 보급’ 공모사업에 도량마을돌봄터가 ‘미래·창의 융합형 인재양성’ 프로젝트로 선정돼 7천만원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상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주관으로 아동의 놀 권리 보장 및 아동발달 특성을 고려한 수요자 중심의 돌봄 서비스에 대해 평가했다 해당사업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지역 마을돌봄터 9개소 이용아동 200명에 대해 창의과학·수학, 보드게임, 그래비트랙스 활용 등 과학 수업 및 수학 체험센터 현장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정명자 아동보육과장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아동들이 과학 분야 등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접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하고 의미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돌봄서비스가 지원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 구미시 1호점으로 개소한 도량마을돌봄터는 2020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등 다함께돌봄센터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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