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시교육청이 12일 ‘2023학년도 대구시 유치원ㆍ초등학교ㆍ특수학교(유치원ㆍ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1차 시험 합격자 발표 및 2차 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1차 시험 합격인원은 모집정원의 1.5배며, 유치원 5명, 초등학교 42명, 특수학교(유치원) 9명, 특수학교(초등) 35명 총 91명이 합격했다 2차 시험은 내년 1월 4일~6일까지 3일간 대구동도초등학교에서 이뤄지며, △첫째 날 교직적성 심층면접 △둘째 날 수업실연 △마지막 날은 초등교사만을 대상으로 영어수업실연 및 영어면접이 실시된다. 사립은 모집정원 총 6명에 1차 합격자가 16명이며, 2차 시험은 해당 법인에서 실시된다. 이번 시험 1차 합격자 발표는 시교육청 홈페이지(www.dge.go.kr) > 알림마당 > 시험ㆍ채용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차 시험장소 및 공고내용도 자세하게 안내돼 있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응시자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안전한 시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올바른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및 발열검사, 시험실 환기 등 시험 당일 진행되는 안전대책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방역수칙 미준수시 시험장 입장 및 시험응시가 제한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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