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군은 경북도에서 주관한 ‘2022년 의약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 25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의약품 등 안전관리수준 향상을 위한 약사감시 및 폐의약품관리, 시책사업 등 8개 지표를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시상했다. 예천군 보건소는 △의약업소 지도점검을 통한 안전한 의약관리 △약물 오남용 예방 △폐의약품 회수 △코로나19 약국 방역관리 실시 등 안전한 의약품 판매 질서 확립과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해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의약 안전관리 강화로 군민 건강을 보호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건행정을 구현해 건강한 예천군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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