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 연합회가 지난 5~6일까지 군위군 농업인회관에서 제19대 신임회장단선거를 해 신부호씨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이날 선거결과는 선거인수 247명에 투표인수 173명으로 투표율이 70%를 넘었으며 신부호 신임회장 득표율은 98.2%로 집계됐다.이번 19대 신임 회장단은 수석부회장에 류광환(효령면), 사업부회장 김병태(소보면), 정책부회장 윤주호(의흥면), 대외부회장 홍정두(군위읍), 감사 이동형(부계면), 현종철(산성면)이 함께 신임을 받았다.신부호 신임회장은 71년생으로 1997년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됐으며 수도작, 축산 등을 주작목으로 경영하고 있다. 신부호 신임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경영인회를 맡아 막중한 책임을 느끼지만 신임 임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 전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일 수 있는 통합된 농업경영인회로 만들어나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농업인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