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는 지난 8일 상주실내체육관(구관)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24개 읍.면.동위원회 회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년 동안 상주시바르게살기협의회의 발자취를 되짚어 보고, 2023년의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2022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어울한마당’이 성황리에 열려 시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이날 어울한마당은 1, 2부로 나눠, 1부에서는 의식행사와 바르게살기운동 유공자 표창과 이어서 2부 어울한마당에서는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잔치 한마당이 펼쳐졌다. 특히 미스․미스터라는 남자, 여장 콘테스트를 열어 많은 동참과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는 지난해부터 회원배가운동인 650운동을 시작으로, 경천대 마중물 사업 등을 활기차게 펼쳐오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낙동강 경천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 산악회원 1천여 명이 참여하는 `환경보전 녹색생활 실천캠페인`을 펼치는 등 다양하고 활기찬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정원 상주시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상주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우리 회원들의 자부심은 물론, 지역사회에 공헌할수 있는 상주시협의회로 이끌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어울 한마당을 통해 회원 간의 화합과 친목을 더욱 단단히 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재충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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