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북구 기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곽선자, 이성형)는 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하여 도넛, 음료, 컵라면 세트 등 후원물품(8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기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아동들과 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이 밝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넛 및 음료 100세트와 컵라면 40세트 등을 준비해 격려하였다. 이번 후원물품은 기계면 ‘사랑나눔 행복플러스’사업 후원금으로 마련하였다. 곽선자 기계면장은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나눔과 도움의 손길을 항상 내밀어 주시는 기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성형 민간위원장은 “이웃들이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혹한기에 건강하고 즐거운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항상 이웃을 먼저 돌아보고 보살피며 봉사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