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군은 지난 8일 오후 4시 군청 대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역기반 메타버스와 그 효용’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최성광 메타경북 민관합동추진위원장을 초빙해 △메타버스의 이해 △메타버스와 일상의 변화 △메타버스 구현 △지역 기반 메타버스 순서로 특강을 진행했다. 4차 산업혁명 핵심가치 중 하나인 메타버스는 국내‧외 기업 등에서 투자‧개발에 앞다투고 있으며 경상북도에서도 일찌감치 ‘메타버스 수도 경북’ 비전 선포 후 일련의 사업들을 추진하고 특히, 도내 23개 시‧군에서 활용할 수 있는 통합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직원들이 신기술 등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공공서비스와 각종 사업에 접목해 가치를 창출하길 바라고 이는 곧 군민들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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