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클론의 강원래가 인동촌 백년마을 골목에 작품을 기증했다.90년대 유명 댄스 가수였으며, 현재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강원래 작가는 인동촌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담은 작품을 기증했고, 인동촌 마을 골목(서구 북비산로 385 옆)에 벽화로 전시해 주민 및 인동촌 백년마을을 찾는 사람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이에 인동촌백년마을 협동조합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지난 9일 강원래 작가에게 5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했다.강원래 작가는 벽화 작품에 직접 사인을 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함께 셀카도 찍으며 “인동촌 백년마을에 작품이 전시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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