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독도사랑운동본부와 국내 키즈 전문 더키움 엔터테인먼트는 ‘독도키즈 홍보 모델 1기’를 선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의 시선에서 독도를 홍보한다.양사는 협약을 통해 △더키움엔터테인먼트 독도사랑 후원기업 가입 △독도키즈 메인 모델 남녀 각 1명 선발 △독도사랑 홍보사업 동참 △독도 키즈 컨텐츠 강화 등을 통해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키즈 세대를 포함한 전 연령층으로 확대해 홍보하게 된다.다음달 중으로 선발될 남녀 키즈 모델에게는 독도의 동도와 서도의 의미를 담아 선발한다.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더키움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키즈 모델들은 본부가 진행하고 있는 독도 메거진 촬영, 독한티비 출연, 독도 화보 촬영, 독도 연예인 홍보단 ‘독한패밀리’와 함께하는 독도 홍보 캠페인등 다양한 독도 홍보사업에 함께 한다.
조종철 사무국장은 “키즈 세대에게 독도를 주제로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다가 아이들의 시선에서 독도를 바라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갇아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