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흥해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박용생)는 7일 동절기 강설에 대비해 시민들의 피해 및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도로제설장비 점검을 실시하였다. 제설기, 염화칼슘살포기 등 자체장비 4대 및 제설자재인 염활칼슘 , 트렉터 16대등의 장비 이상 유무와 보관상태 등을 점검해 강설대비 신속한 제설작업을 하고자 철저한 준비를 마친 상태다.박용생 흥해읍장은 “강설예보 시 제설장비 및 인력을 대기시켜 강설과 동시에 상습결빙구간에 염화칼슘 살포 및 제설을 실시해 시민들의 피해 및 불편을 최소화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