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국제로타리3630지구 새상주로타리클럽(회장 이상용)은, 지난 3일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리면 하초리 저소득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사랑의 집짓기 10호)’ 준공을 해 주민들의 관심과 칭송을 받고 있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이번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지난 10월말 착공해 두 달에 걸쳐 진행됐다.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저소득층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이웃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됐다. 이상용 새상주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사랑의 집짓기 준공에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새상주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권용백 청리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새상주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취약가구에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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