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쌀연구회는 지난 6일 쌀 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역량 강화 벤치마킹을 실시해 회원들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높았다. 이번 벤치마킹은 쌀 연구회원 40여 명이 국립식량과학원과 비료생산업체를 방문해  쌀, 비료 산업부터 식량 산업까지 경북도 식량대전환에 발 맞춰 향후 상주 농업의 미래를 이끌기 위해 발전 방안을 관계자와 함께 모색하고 견학했다.지난 2000년 조직된 상주쌀연구회는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 중인 품목농업인연구회로 83명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한편,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품목농업인연구회는 동일품목을 경영하는 농업인 등이 경제적인 이익 실현을 위해 자율적으로 조직하고, 농촌진흥기관에 등록된 모임으로 상주시에 48개 회가 있다.김정수 기술보급과장은 “상주쌀연구회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상주 식량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급변하는 식량 산업의 중심에서 농업 도시 상주가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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