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공사감리자가 없어 안전관리에 취약한 소규모 건축공사장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하기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2022년 2․3분기에 실착공한 현장을 대상으로 공정률에 따라 △현장관리 △시공관리 △안전관리 △화재안전관리 항목에 대해 육안점검 실시했으며, 세부점검표 및 안전점검대장을 작성해 관리한다.점검 결과 소규모 건축공사장은 주로 단독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신축현장으로 이 중 11개소 현장이 현장주변 정리정돈 상태와 근로자 안전장비 착용 상태가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했다, 부적합 현장의 건축주 및 현장관리인에게 안전사고는 소규모 건축공사장에서 주로 발생함을 안내하고 지적사항이 즉각 시정될 수 있도록 현장 계도했다.군 관계자는 “공사현장 안전관리 및 공사관계자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취약시기점검 및 기획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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