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동구기자]김광열 영덕군수가 경북도가 추진하는 K-외로움 대책사업 ‘대화 기부운동 캠페인’에 함께했다.‘Small Talk Big Smile: 작은 대화로 세상을 바꾸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이 운동은 기부자와 요청자가 대화 주제에 맞게 대화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외로움 극복 활동이다.대화 기부문화는 심리적인 어려움을 경험하는 사람들에게 사회적 관계 형성과 다양한 소통회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가 심리적으로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는 데 기여하고 있다.김광열 영덕군수는 “일상의 대화가 서로에게 마음의 위안이 되고 삶의 즐거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군민의 외로움 극복과 행복한 삶을 위해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대화 기부문화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네이버와 다음에 ‘경상북도 대화기부’를 검색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 또는 전화(730-7162~6)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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