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전당에서 진행하는 11개의 교육 프로그램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인 `2022 문화예술교육축제`가 막을 내렸다.이번 축제는 전당에서 진행하는 11개 교육 프로그램 강사 및 단원 350여 명이 참여했고, 가족 및 지인들의 방문으로 소통과 나눔의 장이 마련됐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문화예술교육축제는 1년 동안 단원 및 수강생들의 예술교육활동을 공유함으로써 안동시민들의 생애주기에 맞춘 문화예술 교육사업의 정기 발표회를 교육축제로 확산하려는 취지에서 개최됐다.2022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문화예술교육축제는 꿈의오케스트라·청소년오케스트라·마카다안동오케스트라·안동청춘합창단의 다양한 장르의 무대 공연과 `나는 fun한 미술가` 수강생들의 작품으로 작은 전시회를 가졌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진행한 교육사업의 수강생들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로 한 해의 매듭을 짓는 소중하고 특별한 기회가 됐다. 이번 축제는 전당에서 진행하는 11개 교육 프로그램 강사 및 단원 350여 명이 참여했고, 가족 및 지인들의 방문으로 소통과 나눔의 장이 마련됐다”고 말했다.추후 공연 및 전시의 자세한 내용은 840-3600번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s://art.andong.go.kr)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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