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소방서는 올해 상반기부터 추진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률 향상을 위해 화재취약 원거리마을 및 안전취약계층에 대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은 칠곡군과의 업무협의를 통해 올해 11월말까지 가구당 소화기 1개, 단독경보형감지기 2개를 지원 받아 칠곡소방서 의용소방대원을 동원해 보급대상으로 선정된 675가구에 순차적으로 방문해 설치를 지원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한 가정에서는 주기적으로 소화기의 압력게이지가 녹색 위치에 있는지 확인하고 10년이 지난 노후 소화기는 폐기해야 하며, 단독경보형 감지기 역시 배터리 수명이 10년이므로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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