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6일 울릉도 동백꽃이 남양초등학교 교정에서 꽃망울을 함빡 터트리고 있다.   매년 10월부터 피기 시작해 이듬해 4~5월까지 섬을 물들이는 동백꽃은 예로부터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울릉군화이기도하다.   주로 남해안에서만 서식하고 있는 동백이 중부지방인 울릉도에서도 널리 서식하고 있는 것은 해양성기후로 인해 겨울이 따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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