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종규기자]‘히브리어&헬라어 번역 출판사’ 박경호 원장은 순수진리 탐구만을 목적으로 20여 년이 넘게 성경의 완전직역에 힘쓴 결과물로 ‘박경호 히브리어 번역성경 창세기’판을 최근 출간했다. 이번 창세기 출판은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NEW 4복음서와 요한계시록, 로마서에 이은 7번째 직역성경이며, 준비부터 출판까지 3년 8개월이 소요된 역작이다.박경호 히브리어 번역성경은 벤카임 맛소라 사본을 원전으로 했으며, 온전히 한글로 1:1 대응 원칙에 따라 번역했다. 1:1 한글 대응 번역은 세계 최초로 시도된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 만의 독특한 번역방식이다. 한 원어가 쓰인 수백 건의 용례들을 비교 분석, 모든 문장에 적합한 한 의미를 원어에 가장 부합된 뜻으로 판단, 그 단어만을 가장 적합한 단어로 정의 내려 주는 것이다.이러한 방식은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의 흐름으로 작용, 전체 성경에 적용된 단어들의 일관성을 유지하게 한다. 이것이 바로 1:1 한글 대응 번역이다.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은 어원 분석을 통해 원 뜻을 밝혀 보임으로써, 기존의 성경에서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진리의 구절들을 발견함은 물론 원어를 통한 성경의 진정한 의미를 파악할 수 있게 한다.갈릴레오 갈릴레이의 “그래도 지구는 돈다”와 같이 믿기지 않고 발견하지도 못한, 새로운 사실들이 이 성경을 읽는 누구에게나 놀라운 흥분과 감격으로 다가올 것이다. 기존에 창세기를 읽어보신 분이라면 ‘창세기가 이런 내용이었어?’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며, 처음 창세기를 접하는 일반인들도 쉽고도 흥미진진한 내용들에 눈을 뗄 수가 없을 것이다. 박경호 히브리어 번역성경 창세기는 고어체와 서술체가 아닌 경어체와 대화체를 사용했으며, (문장에서 자연스러운 의미를 고려한) 의역이 아닌, 부자연스럽고 어색하지만 있는 그대로 직역, 읽는 분들이 마치 스크린을 보는 듯 생동감 있게 원문을 이해하도록 번역했다. 역자 박경호 원장(히브리어&헬라어 번역원)은 20년 넘게 원어 성경 번역에 매진한 성경연구가이다. 그는 서울대와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 후 대기업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나 영어성경과 한글성경의 많은 오번역들을 발견하고서 원어성경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현재까지 원어성경 번역에 매진하고 있다. 박경호 원장은 처음에는 개인적인 신앙생활의 영역으로서 번역을 시작했으나, 현재는 전 세계 성도들의 올바른 신앙생활을 위해 번역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박경호 원장은 “향후 △박경호 히브리어 번역성경 모세오경, 역사서, 시가서, 선지서,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사도행전, 로마서, 바울서신, 공동서신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을 영어 및 전 세계 자국의 언어로 번역 출판해 복음전파 사명을 감당하고자 한다”면서 “전무후무 박경호 히브리어 번역성경 창세기에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궁금한 사항은 전화번호 010-4338-6985, 또는 이메일 jaegap33@naver.com 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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