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는 신망애육원 외 9곳에 그룹홈 및 취약계층 여자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걱정마’KIT 시즌 2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장학재단의 후원금으로 마련된 ‘걱정마` KIT 시즌2는 그룹홈 및 취약계층 여자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드레스퍼퓸, 여드름패치, 여성청결제, 파우치, 보온물주머니 등 총 7개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지원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일수 굿네이버스경북서부지부장은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으로 필요한 아동들을 발굴해주시고 신청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저소득 여아 청소년들이 걱정마 키트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황영배 신망애육원장은 “여아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는 아동·청소년 및 가족의 건강한 변화를 위해 전문적인 심리치료 서비스 및 가족통합서비스를 지원하여 아동과 가족의 행복한 성장을 이끌어내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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