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달서구는 5일~18일까지 달서맛나 홈페이지에서 달서구 대표 먹거리 브랜드인 달토기빵과 선사시대로을 알리기 위한 달토기빵ㆍ선사시대로 맛나 퀴즈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달토기빵은 선사시대 상징물 중 하나인 간토기의 둥근 모양에 크림치즈로 속을 가득 채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며, 5만 년 우주의 은하수를 타고 온 아기원시인을 주제로 개발한 달서구 대표 빵이다. 선사시대로 맛나는 선사시대로 관광과 연계해 외식산업의 육성을 위해 선사시대로 테마거리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선사시대에 걸맞는 신메뉴를 개발해 판매 중인 음식점이다.
해당 이벤트는 달서맛나 홈페이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5일~11일까지는 달토기빵 퀴즈, 오는 12일~18일 까지는 선사시대로 맛나 퀴즈를 풀고 당첨자에게 모바일교환권을 증정하는 방식의 이벤트다. 달서맛나 홈페이지 방문객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 3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0일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연말을 맞이해 달토기빵과 선사시대로 맛나를 널리 홍보하고, 외식 소비를 활성화 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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