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경북교육청은 지난 3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지능형 과학실 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지능형 과학실 지원단’은 △지능형 과학실 구축·운영을 위한 컨설팅 △지능형 탐구키움터 운영을 위한 컨설팅 △지능형 과학실 구축·운영 우수 사례 발굴 및 확산 △교원 연수 운영 강사 및 교육부 권역별 발전 협의체 운영 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지능형 과학실 구축 186교, 지능형 탐구키움터 운영 40교를 지원하기 위한 지난 4월부터 지능형 과학실 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협의회는 지능형 과학실 구축 및 운영 컨설팅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2022년 지능형 과학실 구축교에 대한 현장 컨설팅 등에 대해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