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송언석 의원(국민의힘, 경북 김천)이 3일 오전 9시30분 김천문화원에서 개최한 국민의힘 김천시 당원협의회 당원교육 및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송언석 의원이 주최한 이번 당원교육 및 의정보고회에는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김기현 前 원내대표, 권성동 前 원내대표, 황교안 前 당 대표, 나경원 前 원내대표, 배현진 前 최고위원 등 다수의 전·현직 국민의힘 지도부가 참석했다. 특히,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인사말씀에서 송언석 의원이 김천 현안사업을 위해 확보한 국비 3223억3천만원과 특별교부세 및 특별교부금 122억6천만원을 언급하며, “이러한 예산 확보는 기획재정부 제2차관 출신인 송언석 의원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며 송 의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진 의정보고에서 송언석 의원은 김천 철도교통의 핵심사업인 △문경~김천 철도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의 본격화, △김천역 신축 추진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중인 △양천~대항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 2023년 준공 예정인 △옥률~대룡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 등 송언석 의원이 김천시민과 약속했던 ‘사통팔달 김천’의 주요 사업 실적들과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 또한, 2023년 준공 예정인 △자동차 튜닝 성능·안전 시험센터 건립사업, △드론 종합실기시험장 구축사업 등 김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미래먹거리 사업의 추진 현황도 함께 보고했다. 송언석 의원은 “그동안 김천 당원들과 시민들의 응원 덕분에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김천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며, “그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김천시민들에게 보고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김천의 미래를 위한 주요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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