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이승훈 봉화군의원이 지난23일부터 1층 특위장서 개최한 제253회 군의회정례회 2022년행감 의정 질의가 민의를 충분히 대변했다는 평가다.이 의원은 지난2일 보건정책과 행감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데 반해 백신접종 등 예방과 관련된 예산부족 유무를 주문했다. 또한, 치료하신 분들의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조속한 예산집행과 봉화 군립 요양병원 연구용역비 집행현황에서 산정된 운영비 목적을 따졌다. 군이 위탁한 봉화해성병원의 부당의료비 청구 등 건강검진기본법 제24조에 따른 1차 위반 한 보고에서 업무정지 0일에 대한설명을 요구했다.이어 일부 지역공중보건의 불친절 얘기가 들리는데 우리군 공중보건의도 진료시주민과 가까이 만날 수 있는만큼 친절교육 필요성을 강조했다.보건소 기능은 환자진료외 감염병 유행 시 군민 안전과 치매, 예방접종, 감염 예방 등 군민 보건과 건강증진인 만큼 많은 노력을 당부했다. 안전 건설과행감에서 내성회전교차로 설치공사와 관련 지난 제252회 임시회 중 현장방문시 사업 중지와 설계변경 요청결과 설명을 요구했다. 기획 감사실의 행감에서 오는 2023년도부터는 군이 선정한 홍보대사 활용을 통해 우수 농특산물 등 지역 홍보도 함께 해야된다고 강조 했다.이 의원은 지난달 23일부터 행감을 준비한 공직자를 격려하며 앞으로 군민을 위한 행정서비스가 최일선에서 이뤄지도록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제253회 봉화군의회 정례회 행감 중 방청석에 참가했던 김모(70))씨 등 주민들은 초선인 이승훈 의원의 의성 활동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