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6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울진군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대면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전년도 영농상의 문제점 개선, 품목별 신기술 교육 등으로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스마트팜, 한우, 친환경채소 등 11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4주간 화~목요일 10시부터 교육을 시작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과정별 교육 당일 현장에서 오전 9시 50분까지 등록 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첫 교육은 12월 6일 특강으로 ’식량위기 대한민국‘ 저자인 한국정밀농업연구소 남재작 대표이사의 ‘대전환 시대, 울진농업 혁신 방향’이라는 주제로 울진농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교육으로 기대가 크다. 농업기술센터 황증호 소장은 "날짜별 교육과정이 상이하므로 사전에 일정을 꼭 확인하시기 바라며 울진농업 발전을 위해 농업인들께서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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