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는 1일 시청 앞마당에서 조현일 경산시장, 김주령 부시장, 박미경 여성단체협의회장, 김세준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등이 참석 한 가운데 ‘희망2023나눔캠페인’ 출범식을 했다.‘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경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62일간의 여정 동안 가두캠페인, 홍보물 배부, 비대면 모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문화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적극적인 나눔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성금모금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울수록 함께 나누는 경산 시민들의 마음이 모인다면 나눔의 온기로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희망을 줄 수 있는 따뜻한 나눔으로 행복한 경산을 위해 시민, 단체,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성금 모금은 경산시 복지정책과(053-810-5290)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부할 수 있으며, ARS기부전화(060-700-0060)와 홍보용 포스터에 QR코드를 삽입한 모바일 기부 방식 등으로 누구나 손쉽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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