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범물1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30일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극세사 이불 10채 및 라면 13박스를 범물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김지석 새마을협의회 회장과 문태필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나중권 범물1동장은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님들께서 혹한기에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시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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