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9일 강원도산 옥수수 종자를 공급한다고 밝혀 지역 옥수수재배 농가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이번 옥수수 종자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537-5409)과 지역내 농업인상담소로 오는 20일까지 방문·전화 신청 할 수 있다.공급되는 옥수수 종자는, 찰옥수수(3품종 미백2호, 흑점2호, 미흑찰), 종실사료용(2품종 드림옥, 강일옥), 팝콘용(오륜팝콘)이다. 종자 가격은, 찰옥수수 2만7천원/kg, 종실사료용 2만2천원/2kg, 팝콘용 3만5천원/kg이다.종자공급은, 다음해 1월 16일부터 신청처(농업기술센터·농업인상담소)에서 수령할 수 있다.김정수 기술보급과장은 “옥수수 종자 보급을 위한 상주시민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관심이 필요하며, 내년 봄까지 계속되는 종자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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